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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송영무·김상곤·조대엽 공세 예고…핵심 쟁점은?

입력 2017-06-26 10:16 수정 2017-06-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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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영일 시사평론가, 양지열 변호사와 좀 더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오세요. 먼저 이번 주 열리는 인사청문회요, 6명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줄줄이 이번 주에 예정돼있는데 먼저 오늘(26일)은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고, 야당들이 특히 각을 세우고 있는 후보자는 송영무·김상곤·조대엽 후보자, 이 세 사람입니다. 먼저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요, 수요일에 인사청문회가 예정돼 있는데 변호사님이 보시기에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쟁점은 뭐라고 보십니까.

Q. 송영무, 로펌·방산업체서 고액자문료 논란

Q. 송영무 "서민들 이해 어려운 세계" 해명 논란

Q. 해군총장 재직 시 '납품 비리' 무마 의혹

Q. 김상곤, 논문 표절·비서실장 뇌물수수 의혹

Q. 한국당 "김상곤 좌편향…교육수장 부적절"

Q. 한국당 "조대엽, 7개법 위반 의혹"

Q. 정의당 "송영무, 국방개혁 부합 의문"

Q. 정우택 "대통령, 정국 풀 열쇠 역할 기대"

Q. 추경안 등과 맞물린 인사…해법 있나?

Q. 법무부·산업부·복지부…남은 인사 쟁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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