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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발제] 꼬여버린 청와대 인사방정식…후임 개편은?

입력 2014-05-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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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 40초 발제 시작하세요.


[기자]

▶ 꼬여버린 청와대 인사방정식

첫째는 꼬여버린 청와대의 인사방정식입니다. 굳은 자라고 믿었던 안대희 전 총리 후보자의 사퇴로 대통령의 인사 구상이 통째로 무너졌습니다. 어떻게 될지 전망해드립니다.

▶ 여당서도 "비서실장 책임져야"

둘째는 위기의 남자 김기춘 비서실장입니다. 안대희 낙마 사태를 맞아 여당에서까지 책임론이 쏟아지면서 재신임 엿새 만에 기춘대원군의 입지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 김기춘 실장 심재륜 고소

마지막도 김 실장 소식인데요. 김기춘 실장이 자신과 1991년 구원파 수사의 연관성을 언급했던 당시 수사검사 심재륜 변호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김 실장, 언론사도 고소하더니 최근 고소장 제출이 잦습니다.

Q. '재신임' 받은 김기춘, 또다시 기로에?

Q. 여당 내 '김기춘 사퇴론' 배경은?

Q. 인사위원장 김기춘, 안대희 낙마 책임론?

Q. 인사 추천·검증 담당…인사위원회 실체는?

[김용준/대통령직 인수위원장, 박근혜 정부 인수위원회 (2013년 1월 21일) : 대통령실을 비서실 본연의 기능에 부합하도록 비서실로 명칭을 변경합니다. 또한 대통령이 임명하는 인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비서실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인사위원회를 두고자 합니다.]

Q. 청와대 비서실장, 인사위원회 위원장 겸임

Q. 계속되는 '깜짝 인사'…인사위원회 유명무실?

Q. 청와대 인사검증 시스템, 어떻게 운영되나?

Q. 박근혜 정부, PK인사 강화 배경은 김기춘?

Q. 베일에 싸인 인사위원회…인사위원은 누구?

Q. 인사 검증 시스템, 안대희 재산증식 놓쳤나?

Q. 서류만 35종 검증…'낙마' 왜 예상 못했나

Q. 대법관 출신, 5개월 16억이면 괜찮다?

Q. 안대희 낙마, '책임론' 누구에게?

Q. 인사 꼬인 청와대…후임 총리·참모진 개편은?

Q. 후임 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앵커]

지금 청와대 개편이나 내각 개편 얘기는 좀 더 추가로 취재하도록 하고요. 오늘(29일) 청와대 기사는 '확산되는 김기춘 책임론' 이런 제목으로 기사 하나 준비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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