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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거리두기 연장 필요성 공감…업종별 미세조정 검토"

입력 2021-12-29 12:32 수정 2021-12-2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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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있다. 〈사진=연합뉴스〉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거리두기 연장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오늘(29일) 당정은 오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2차 당정협의'에서 중환자실 가동률, 위중증 사망과 같은 지표들이 호전되는데 조금 더 시간 걸릴 것으로 보고 거리두기 연장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신현영 원내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거리두기가 연장되면 업종별 특성에 따라 피해가 클 것으로 보여 해당 부분에서는 미세조정 검토를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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