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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유리, 남편과 딸의 다정한 모습에 '행복'

입력 2015-01-2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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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유리, 남편과 딸의 다정한 모습에 '행복'


쿨 유리가 남편과 딸 사리하 양의 일상을 공개했다.

유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랑이를 너무 잘 안아주는 랑이아빠~ 그리고 누가봐도 가족 울집멍이 똘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리의 남편이 딸 사리하 양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유리의 6살 연하 훈남 남편은 귀요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딸 사리하 양을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남편과 딸의 다정한 모습에 유리의 행복함마저 묻어나와 더욱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14년 2월 6살 연하 남편과 결혼 후 그 해 8월 사리하 양을 출산했다.

김인영 기자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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