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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리베이트 의혹' 박선숙·김수민 의원, 2심도 무죄

입력 2017-06-1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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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13 총선에서 홍보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당 박선숙, 김수민 의원 등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을 포함해 왕주현 전 국민의당 사무부총장과 김기영 숙명여대 교수 등 7명 모두에게 같은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선거비용을 허위로 청구해 보전한 혐의에 대해서도 여러 증거들을 고려하면 정당한 것으로 소명이 된다"며 검찰의 항소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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