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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 윤소희-이원근 이렇게 풋풋해도 되나요?

입력 2014-03-2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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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 윤소희-이원근 이렇게 풋풋해도 되나요?


배우 윤소희, 이원근의 애정정선이 본격화 되며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물들인다.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극본 김이경 / 연출 김도형 / 제작 드라마하우스)(이하 '달래된장국')에서 윤소희(장국 역)와 이원근(유준수 역)의 풋풋한 꽃고딩 커플의 탄생을 알리며 드라마의 힘을 싣게 되는 것.

지난(22일) 방송에는 교정 안에서 눈을 감고 휘슬을 불고 있는 이원근의 모습에 첫눈에 반해버린 윤소희의 상기된 얼굴에서 엔딩을 맞으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되었음을 알린 터. 이에 오늘(23일) 방송을 기점으로 이들의 로맨스가 핑크빛으로 타오르게 될 것을 예감케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10대 만의 아기자기한 감성을 선보이고 있는 윤소희와 이원근은 비주얼은 물론 환상의 케미까지 자랑하고 있는 만큼, 시청자들의 엄마미소를 한껏 불러 일으킬 전망.

특히, 오늘 그려질 2회 방송에서는 윤소희가 이원근을 위한 수호천사를 자처하게 되면서 웃지 못할 상황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이러한 두 사람의 풋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 될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드라마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의 한 관계자는 "2002년 월드컵 커플인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전 될수록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질 것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편을 잃은 고순(배종옥 분)이 어린 남매를 이끌고 서울로 상경하는 모습이 그려져 이들 가족에게 닥치게 될 좌충우돌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윤소희, 이원근의 풋풋한 로맨스가 불붙게 될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오늘(23일) 밤 8시 45분에 2회가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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