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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북, 우리도 외국인처럼 관광할 수 있어야" vs "신변보장 의문"

입력 2020-01-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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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지금부터는 외교안보 관련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최근에 한반도를 둘러싼 이슈들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21일)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2032년 하계올림픽 남북 공동 유치 및 개최를 추진하기 위한 정부 계획안을 의결했습니다. 문 대통령, 지난 신년사 이어서 남북 협력 관계 강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 드러낸 것 같습니다.

· 국무회의서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 의결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북한은 관심 없는데 남한 정부만 짝사랑 아닌지]

[김종배/시사평론가 : 남북 공동 올림픽, 물밑에서 북한과 진행중일 수도 있어]

"제3국 경유 북 개별관광"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북한 관광…신변보장 확실히 될 수 있는 것인지]

· 통일부 "북한 개별관광, 유엔 제재 대상 아냐"
· 윤상현 외통위원장 "개별관광, 명백한 제재 이탈"
· 정부, 제3국 통한 북한 개별관광 방안 내놔

[김종배/시사평론가 : 북한에 간 외국인 관광객들, 남한인들도 갈 수 있어야]

· 해리스 미 대사, 북 개별관광 추진에 반대 의사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해리스의 발언, 본국 훈령 없이 나오지 않았을 것]

[김종배/시사평론가 : 한국과 미국 의견차 있어도 미 대사가 껴든 사례 적어]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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