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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겨냥 '금연 광고'…끊으면 금리우대 적금도

입력 2019-12-18 21:27 수정 2019-12-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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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전자담배 피우지 말라고 권고한 바 있죠. 올해 세 번째 금연 광고에 전자담배가 등장했습니다. 전자담배를 끊으면 금리를 우대해주는 적금도 나왔습니다.

이상화 기자입니다.

[기자]

과학형에서 증언형

최근엔 긍정형 광고까지

세 번째 금연 광고 문제의식은?

"냄새 때문에"

"주변에 피해주기 싫어서"

"그래도 몸 생각하면"

"조금 무서워져서"

"같은 이유라면 금연이 맞습니다"

전자담배일반담배보다 더 나은 거 아니냐

흡연자면 한 번쯤 생각했던
전자담배 '환승'

계속된 논란에 정면돌파

청소년 유입 늘어나고
미국에선 급성 폐질환 사망
통제 사각 '유사담배'도 늘어

전자담배 정조준

거세지는 금연정책
금연 적금상품도 출시

금연상담 받고

담배 끊으면
1%→ 3%로 금리 우대

(영상그래픽 :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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