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영상] 유엔주재 북 대사 "전범국 일본이 인권 언급, 놀랍다"

입력 2018-12-18 14:55 수정 2018-12-18 23:33

유엔, 북 인권결의안 14년째 채택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유엔, 북 인권결의안 14년째 채택


[앵커]

오늘(18일) 새벽, 유엔이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전원합의 방식으로 채택했습니다. 올해로 14년 연속으로 유엔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이 채택된 거죠?

· 유엔, '김정은 처벌명시' 북 인권결의 14년째 채택
· 북미 회담 등 외교 노력긍정 평가 '주목'

[앵커]

하지만 북한은 결의안 채택 되자마자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의 발언, 듣어보겠습니다.

[김성/유엔주재 북한 대사 (현지시간, 17일) : 인권침해 사례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몇몇 탈북자들에 의해 조작된 것입니다. 저는 과거에 인권에 반대되는 아동 납치, 성노예 등 큰 범죄를 저지르는 전범 국가인 일본이 인권을 언급하는 것이 놀랍고 우려스럽다.]

[마리아 페르난다 에스피노사/유엔총회 의장 (현지시간, 17일) : 74c 안건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은 74b 안건에 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영상] 유엔주재 북 대사 "전범국 일본이 인권 언급, 놀랍다"

 

관련기사

미 국무부 "북미 협상에서 북 인권문제 계속 제기할 것" 유엔총회, 14년연속 북 인권결의 채택…"책임있는자 제재" 권고 미 국무부, 북 반발 기류에 "북미회담 약속 지켜질 것으로 확신" 김정은, 김정일 7주기 맞아 금수산궁전 참배…2주만에 공개활동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