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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탄핵 주문' 이정미 대행, 오늘 퇴임…경호 유지

입력 2017-03-1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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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대통령 탄핵 결정 주문을 직접 발표한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 대행이 13일 퇴임합니다.

경찰은 탄핵 반대 측의 위협에 대비해, 퇴임 후에도 이 재판관에 대한 경호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른 재판관들에 대해서도 삼엄한 경호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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