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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까지 맑고 따뜻…남부 초여름

입력 2015-04-2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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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희연 서울시 교육감에게 당선무효형인 벌금 50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지난해 6·4 지방선거 당시 고승덕 후보의 '미국 영주권 의혹'을 제기한 혐의가 인정됐는데요. 교육감 직선제 이후 서울시교육감들이 법정에 서는 일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자세히 알아봅니다.

오늘(24일)도 그렇고, 주말 내내 나들이 하기 좋은 봄날씨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선민 캐스터가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일산호수공원에 나가 있는데요, 그곳에서 자세한 날씨 들어보겠습니다.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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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 이곳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로 눈이 즐겁습니다. 온 세상이 꽃들로 둘러싸여 있는데요. 이번 주말 어떤 계획 세우셨나요? 바깥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주말까지 전국이 맑겠고, 낮 기온도 크게 오르면서 한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다만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까지 선선하니까요. 저처럼 가벼운 겉옷은 걸치시는 게 좋겠습니다.

먼저 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볼까요? 일요일까지 전국이 맑고 깨끗한 하늘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예년 수준을 크게 웃돌겠는데요. 특히 일요일에 기온이 높습니다. 서울은 낮 기온이 24도가 되겠고, 영동과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일교차가 크다는 점은 염두해두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0.6도, 춘천 9도, 광주 9.9도입니다.

낮 기온 어제만큼 오릅니다. 남부 지방 오늘도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서울 22도, 대구 25도, 최남단 마라도 21도가 되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계속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돌면서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화요일에는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일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인데요. 다만 오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 수치가 다소 높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안개와 먼지가 뒤섞인 연무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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