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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책, 강북은?"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자 생각은?

입력 2018-04-13 21:09 수정 2018-04-13 22:25

민주당 주관 JTBC 서울시장 후보자 경선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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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주관 JTBC 서울시장 후보자 경선 토론회

서울시장 3선에 도전하는 박원순 후보와 이에 도전하는 박영선, 우상호 후보가 서울시 주요 현안인 부동산 이슈를 두고 치열한 정책 대결을 펼쳤습니다.

13일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하는 JTBC '서울시장 후보자 경선 토론회'에서는 주제별 토론 두번째 이슈로 '부동산 대책'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우상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현재 강남쪽에 집중적으로 재건축 허가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서울시에서 강남과 강북의 격차가 해소되지 않아 강북쪽 주민들이 서운해 한다"며 왜 부동산 정책이 균형있게 집행되지 않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이에 박원순 후보는 "팩트가 잘못됐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가 부동산 시장 활성화 이유로 재건축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며 "이후 서울시와 국토부는 TF를 만들어 협력해 왔다, 문재인 정부와 서울시는 주택 정책에 대해 싱크로 비율이 100%라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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