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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활동 재개, 분쟁 해결…"팬들에게 보답하겠다"

입력 2013-08-2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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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활동 재개, 분쟁 해결…"팬들에게 보답하겠다"

'블락비 활동 재개'

블락비가 전 소속사와 계약 분쟁을 끝내고 활동을 재개한다.

앞서 블락비는 지난 1월 수익 정산 등에서 더 이상 소속사를 믿고 연예 활동을 할 수 없다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꾸준한 대화와 협상 끝에 합의를 도출해 냈다.

합의에 따라 스타덤은 새롭게 설립된 매니지먼트사인 세븐시즌스와 약 2개월 동안 조건 및 컨디션 조율을 마쳐왔으며 멤버들의 전속권을 세븐시즌스에 이양했다.

이에 대해 스타덤과 세븐시즌스는 "블락비와 소속사 모두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블락비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블락비의 새 소속사인 세븐시즌스 측은 “그동안 어려운 시간을 보냈던 블락비가 다시 가요계에 발을 내딛고 그들의 재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블락비는 지난 2011년 데뷔 싱글 '두 유 워너 비(Do U Wanna B)?'를 시작으로 지난해 10월 정규 1집 '블록버스터(BLOCKBUSTER)'까지 발표하며 '그대로 멈춰라!' '난리나' '닐리리맘보' 등의 히트곡을 낸 바 있다.

블락비 활동 재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블락비 활동 재개, 다시 노래 들을 수 있어서 즐겁다", "블락비 활동 재개, 팬들이 얼마나 기다렸을까", "블락비 활동 재게,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블락비, 세븐시즌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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