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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낮술 금지령…김병준 "대통령 구중궁궐에 갇혀"

입력 2019-01-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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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 이야기로 잠깐 넘어가 보겠습니다. 노영민 비서실장 취임 이후에 청와대 내부에서 지금 기강을 잡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소셜미디어 자제령에 이어서 지금 최근에는 낮술 금지령이 지금 내려졌다고 해서 말이죠.
 

· 청와대, 낮술 금지령…출입 때 가방 검사도

[김병민/경희대 겸임교수 : "얼마 전 비서관의 음주운전 사건 이후 규정 강화"]

[배재정/전 국회의원 : "노영민의 취임사인 '춘풍추상' 실행에 옮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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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청와대의 기강 잡기에 대해서 자유한국당은 비판의 목소리를 냈는데요. 김병준 비대위원장의 이야기 들어보시겠습니다.

[김병준/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오전) : 이제 또 겁이 나고 두려우니까 (청와대가) 하지 말아야 할 일까지 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직원들 가방까지 검사한다고 합니다. 부조리한 (일에 대한) 증거가 있는가 단속하겠지만 그동안 어떻게 했길래 이렇게 가만히 두고 있다가 지금 와가지고 공무원들의 사생활까지 이렇게 탈탈 털고…그동안 구중궁궐에 갇혀서 현실감각을 잃어버리고 있다는 것을 이번에 증명이 된 거죠.]

구중궁궐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대통령이 구중궁궐에 갇혀있다', 앞서서 또 자유한국당이 대통령을 '방콕 대통령'이라고 또 비판하기도 했었는데 약간 일맥상통한 것 같기도 하고요. 이것이 근거가 무엇입니까? 어떤 이유에서 이런 얘기들이 나왔습니까?

 
청와대, 낮술 금지령…김병준 "대통령 구중궁궐에 갇혀"


· 김병준 "문 대통령 구중궁궐에 갇혔다"

· 청 "대통령 집무실에서 일한 게 '방콕'이라니"

· 청 "한국당, 사실 왜곡으로 문 대통령 비난"

[배재정/전 국회의원 : "전쟁 날 위기였는데 북한에 집중한 것은 당연"]

[강찬호/중앙일보 논설위원 : "문 대통령, 일정 투명하게 한다는 게 공약이었는데"]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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