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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국회의 계절 돼야" 20대 후반기 의장에 문희상

입력 2018-07-13 16:27 수정 2018-07-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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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는 오늘(13일)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을 선출을 했습니다. 국회의장에 선출된 문희상 의원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문희상/신임 국회의장 : 새 정부 출범 1년차는 청와대의 계절이었지만 2년차부터는 국회의 계절이 돼야 국정이 선순환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잘 써진 영화 시나리오도 제작에 들어가지 못하면 개봉조차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개혁입법, 민생입법의 책임은 정부여당의 책임이 첫 번째입니다. 정권 2년차에도 야당 탓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다만 야당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협상 태도를 갖춰야 할 것입니다.]

· 국회의장 문희상-부의장 이주영·주승용 선출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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