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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근 후보자 SNS 글 절반 삭제, 무슨 내용 담겼나

입력 2014-07-10 18:41 수정 2014-07-1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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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진행 중입니다. 정 후보자를 끝으로 2기 내각 인사청문회는 마무리되는데요. 정 후보자는 '음주운전 전력', '편향된 SNS 발언' 등으로 곤욕을 치렀어요. 관련해서 시사평론가 박상병 박사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정성근/문화부장관 후보자(96년 MBC 뉴스데스크 카메라출동) : 가족끼리 왜 그래…나 기잔데, 집에 다 왔다고 지금. 먹지도 않았어요, 소주 2/3병 밖에, 술을 먹은 X를 잡아야지.]

Q. 정성근 '음주운전 동영상' 평가는?

Q. 정성근 "경거망동…가족 힘들어해"…해명 적절한가?

Q. 논란의 SNS 글 절반 삭제, 어떻게 보나?

Q. '삭제 글' 야당 비판 SNS가 유독 많았는데?

Q. 아리랑TV 사장 당시에도 정치 글 올렸는데?

+++

Q. 임명 재고 건의, 왜 두 후보자일까?

Q. 박 대통령 "참고하겠다"…공감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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