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역대 최강 민폐하객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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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역대 최강 민폐하객 등극'

입력 2013-12-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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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원빈과 이나영이 나란히 결혼식장서 포착돼 눈길을 끌엇다. 두 사람이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7월 교제사실을 인정한 후 처음이다.

17일 소속사 이든나인은 "원빈 이나영이 최근 이나영 매니저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원빈 이나영 결혼식 동반 참석 소식에 두 사람의 열애설부터 만남에 대해 다시 관심이 뜨거워졌다.

이들이 열애 발표 이후 여러 사람이 있는 곳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10월 프랑스 파리로 동반 출국한 것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은 최근 CF 외에 작품 활동이 거의 없어 팬들의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한편 2011년 이나영이 원빈 소속사 이든나인으로 옮기면서 본격적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7월 교제사실을 인정하면서 연예계 최강 비주얼 커플로 등극했다.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에 네티즌들은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언제까지 남의 결혼식만 갈텐가"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최강 민폐하객 등극"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신랑 신부 민망하겠네"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멋진 커플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중앙포토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