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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미터 8초' 우사인 볼트보다 빠른 로봇 치타 등장

입력 2014-09-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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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볼트를 따라잡는 로봇 치타가 등장했습니다.

잔디밭을 누비고 다니는 스텝이 예사롭지 않은 이 로봇, 세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 치타를 모방해 만든 로봇입니다.

최고 속도 시속 48km, 100m를 8초 안에 달릴수 있는데요, 이렇게 33cm의 장애물도 사뿐히 뛰어 넘을 수 있습니다.

소음도 거의 나지 않는 스텔스 기능까지 갖췄는데요, 한인 과학자가 주도한 미국 연구팀이 개발했습니다.

빠르고 은밀한 이 치타 로봇은 군사용 정찰 로봇으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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