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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7 소셜라이브]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 #문재인편

입력 2017-02-28 19:25 수정 2017-03-0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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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이 27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만났습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재명 성남시장에 이은 마지막 대선주자였습니다.

뉴스룸 인터뷰가 끝난 뒤 문재인 전 대표는 정치부 소셜라이브에 곧바로 출연해 자신의 전담 기자 ‘마크맨’들과 함께 인터뷰를 이어갔습니다.

마크맨들은 먼저 문재인 캠프의 ‘대규모 인재영입’에 대한 안희정 지사 측의 비판을 전하며 문 전 대표의 생각을 물었는데요. 문 전 대표는 “아직 부족하다”는 말과 함께 “확보한 인재풀은 본인이 후보가 되지 않더라도, 최종 후보자가 활용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목표”라는 대답을 했습니다.

그간 문 전 대표는 '안보 불안', '친문패권', '호남차별', '카리스마 없다', '대통령 다 된 줄 안다' 등의 프레임으로 공격을 받아왔는데요. 이 다섯 가지 중 가장 악의적이라고 느끼는 키워드가 무엇이냐는 마크맨의 질문에 주저 없이 '호남차별'을 선택했습니다. 문 전 대표가 밝힌 이유는 무엇일까요.

경선캠프 ‘더문캠’에서 곰 이미지를 활용한 데 대해선 “곰곰이 생각해도 문재인”이라며 재치있는 답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이밖에 문 전 대표가 생각하는 ‘문모닝’, 그리고 민주당 경선 토론에 대한 입장 등은 27일 소셜라이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JTBC 정치부 소셜 스토리 페이스북(www.facebook.com/JTBCstandforyou) 또는 유튜브(https://goo.gl/HQblHq)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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