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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 클럽' 박세리X김종국X양세찬, 설렘 가득한 첫 라운딩

입력 2021-06-16 11:25

첫방송: 6월 30일(수) 밤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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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송: 6월 30일(수) 밤 10시 30분

'세리머니 클럽' 박세리X김종국X양세찬, 설렘 가득한 첫 라운딩

JTBC 신규 예능 '세리머니 클럽'의 촬영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오는 6월 30일(수) 첫 방송되는 '회원모집 - 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은 JTBC가 새롭게 선보이는 골프 예능으로 각 분야의 다양한 인물들을 초대해 함께 골프 게임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리얼 골프 토크쇼'다.

IMF 당시 골프를 통해 온 국민에게 희망을 준 골프 여제 박세리가 메인 MC로 출격해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다. 여기에 모든 운동을 섭렵한 만능 스포츠맨 김종국, 그리고 물오른 예능감으로 방송계를 종횡무진 중인 개그맨 양세찬이 뭉쳐 신선한 조합의 예능 탄생을 예고한다.

공개된 스틸컷은 푸른 잔디밭을 배경으로 첫 번째 라운딩을 진행하는 3MC의 모습이 담겼다. 첫 라운딩의 기대와 설렘, 긴장감이 고스란히 담긴 스틸컷에서 활기차고도 긴장 넘치는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짐작해 볼 수 있다.

은퇴 후 5년 만에 골프채를 잡아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박세리는 레전드 피니시 뒷태를 선보였다. 본방에서 박세리의 그림같은 샷을 5년 만에 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세리머니 클럽' 회장으로서 팀을 이끌어가는 든든한 모습과 예능으로 물오른 입담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이어 환한 표정의 김종국은 골프복 위로 근육이 도드라지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근육 골퍼 김종국의 골프 실력은 과연 어떨지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연예계 숨은 골프 고수로 알려진 양세찬은 진지한 골프 스윙 자세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내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돌아온 양세찬은 뛰어난 예능감으로 프로그램에 재미를 한층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리머니 클럽' 제작진은 "전혀 다른 골프 스타일을 지닌 세 명의 MC가 만나 첫 라운딩부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케미를 만들어냈다. 골프를 모르는 시청자도 그들의 환상적인 케미를 보다 보면 골프에 빠져들 것이라 확신한다." 라고 말했다.

수요일 밤을 골프로 뜨겁게 달굴 JTBC '세리머니 클럽'은 6월 30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JTBC 모바일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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