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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도 인정한 마이크로닷의 생선 해체쇼

입력 2018-09-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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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에는 양동근과 마이크로닷이 출연, 먼저 마이크로닷의 냉장고로 대결이 펼쳐 졌다

 
마이크로닷은 '냉장고를 부탁해'를 위해 직접 잡은 생선을 가져왔다.

침착하게 직접 가져온 생선을 해체하는 마이크로닷의 자세에 경력 5~6년 차 실력이라며 정호영 셰프는 극찬했다.

 
 
"래퍼지만 어부로 더 유명하다"고 말한 마이크로닷은 5m 가까이 되는 상어를 잡은 일화부터 대형 어류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까지 공개했다.

마닷 vs 이덕화 vs 이경규 vs 이태곤 네 사람의 낚시 서열을 묻는 말에도 마이크로닷은 거침없이 대답하며 낚시 스웨그를 내비쳤다.

 
[영상]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도 인정한 마이크로닷의 생선 해체쇼

한편,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고 있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늘 10월 1일부터 월요일 밤 11시로 방송 시간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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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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