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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춘추전국시대'…오세훈·황교안, 전대 나오나?

입력 2018-11-15 15:43 수정 2018-11-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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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일정대로라면 자유한국당이 내년 2월쯤에 당대표 경선을 치르게 되죠. 이런 가운데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대외활동을 시작해서 전당대회 출마 여부가 지금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화면 먼저 보시겠습니다.
 

[오세훈/전 서울시장 (어제) : (입당 언제 하시냐, 전당대회 나가시냐, 결정을 좀 지으셨습니까?) 지금 한창 지도체제나 그와 연동된 전당대회 선출 방식에 대해서 논의가 진행 중이고요. 아직도 지켜보면서 고민할 부분이 좀 남아있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오세훈 전 시장,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서 뚜렷한 입장을 내지는 않았지만, 자유한국당이 마치 이제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는 듯한, 여러 인사들이 당 내외에서 지금 활발하게 지금 움직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오세훈 "전대 출마, 지금 결정짓기는 일러"

· 오세훈 "반문연대에 적극적으로 찬성"

· 황교안 "북 미사일 기지, 기만 아니면 무엇인가"

· 정우택 "황교안, 국회 들어와 정치인 면목 보여야"

· 오세훈 "반문연대에 적극적으로 찬성"

· 김성태 "이도 저도 아니면서 간 보면 안 돼"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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