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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리우올림픽 출전 결정 "부상 많이 호전됐다"

입력 2016-07-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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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박인비 선수가 11일 소속사를 통해 리우올림픽 출전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세계 3위인 박인비는 한국 선수 중 가장 랭킹이 높은 선수로, 리우올림픽 출전 자격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왼쪽 엄지손가락 부상으로 약 한 달간 대회에 출전하지 못해 올림픽 출전이 불투명했습니다.

박인비는 "부상이 많이 호전됐으며, 올림픽까지 남은 한 달 동안 컨디션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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