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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 흥정물 아니다"…국정 목표로 '핵·경제' 명시

입력 2013-04-01 06:55 수정 2013-04-0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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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김정은 체제의 국정목표로 경제와 핵 무력 건설을 선언했습니다.

노동당 중앙위원회는 전원회의를 열고 경제건설과 핵 무력 건설을 병진시킨다는 내용의 결정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특히, 핵무기는 정치적 흥정물이나 경제적 거래물이 아니라며 세계의 비핵화가 실현될 때까지 핵 무력을 확대·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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