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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선 롬니, 오바마 바짝 추격…지지율 차이 좁혀져

입력 2012-10-0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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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6일 실시되는 미국의 대선이 한달 남짓 앞둔 가운데 공화당의 밋 롬니 후보가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최근 갤럽 조사에서 롬니 후보는 46%를 기록해, 오바마 대통령을 3% 포인트 차로 따라 붙었고, 라스무센 조사에서는 49% 대 47%로 롬니 후보가 2%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립적 정치 전문매체 '리얼 클리어 폴리틱스'의 최근 지지율 조사에서도 오바마 대통령과 롬니 후보 간 격차가 이전 3.2%포인트에서 1.4%포인트로 좁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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