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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3' 박정현, 열애설 직접 언급 "지금 너무 좋은데..."

입력 2015-03-2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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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3' 박정현, 열애설 직접 언급 "지금 너무 좋은데..."

'나는 가수다3' 박정현(39)이 열애를 언급하며 화제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서는 새로운 가수로 밴드 체리필터가 합류한 가운데, '다시 부르는 나의 노래' 라는 미션으로 4라운드 1차 경연이 실시됐다.

이날 '나는 가수다3'에서 박정현은 이별에 대한 여자의 마음이 담긴 자신의 곡 '사랑이 올까요'를 선곡했다.

박정현은 "콘서트에서 이 노래를 부르면 많은 분들이 멜로디에 취해서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커플들은 더 가까이 붙어서 듣기도 한다. 이별 노래인데"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정현은 "사랑에 대한 희망이 없어질 때 감정을 담은 곡이다" 라고 '사랑이 올까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박정현은 제작진의 "지금 사랑을 하고 있지 않느냐" 질문에 대해 "지금은 사랑을 하고 있다. 지금 너무 좋은데 행복을 느끼고 있을 때 이 행복을 놓치는 두려움이 깊다" 라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정현은 지난 1월 23일 40대 중반의 서울 소재 대학 영문과 교수와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캐나다 교포 출신인 그의 남자친구에 대해 시선이 집중됐던 바 있다.

당시 박정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박정현이 열애 중인 건 맞다. 주변의 소개로 지난해부터 사랑을 키웠고, 이제 사랑을 시작하는 단계로 알고 있다" 라고 박정현의 열애를 인정했다.

또한 홍보대행사 관계자는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라기보다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있으니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는 가수다3 박정현, 빨리 결혼하세요" "나는 가수다3 박정현, 노래 최고다" "나는 가수다3 박정현, 호감형 가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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