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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하천에서 낚시하던 40대 자녀 앞에서 실족사

입력 2013-08-0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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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12시께 경기 파주시 적성면 늘노천에서 낚시를 하던 박모(48)씨가 발을 헛디뎌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두 자녀(11,13세)가 현장에서 함께 있었으며 놀란 상태에서 호흡을 제대로 하지 못해 현재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이 하천은 폭 20m, 수심 2~3m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의 일행 이모(40)씨는 "족대로 물고기를 잡으려고 바위에 서 있다가 발을 헛디뎌 물에 빠졌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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