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이 배우 정준과 찍은 절친샷을 올렸다.
수영이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왜 점점 어려지는 건데"라는 글과 함께 정준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수영은 노란색 니트를 입고 밝은 얼굴로 포즈를 취했다. 정준은 모자를 뒤로 쓴 채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다. 두 사람의 친근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수영은 지난 8월 종영한 OCN 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세금 징수원 천성희 역으로 열연했다. 정준은 지난 4월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블랙가스펠 2'에 우정 출연했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