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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스토리] 한국사 선생님이 꼽은 '3·1절'에 기억해야 할 역사 인물

입력 2018-03-01 11:08

독립운동가에서 친일파로 '윤치호'
기생에서 의열단원으로 '현계옥'
라이브, 스토리, 비하인드! JTBC 소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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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에서 친일파로 '윤치호'
기생에서 의열단원으로 '현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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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을 맞아 최태성 한국사 강사가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인물'을 소개했습니다. 그가 꼽은 사람은 친일파 '윤치호'와 독립운동가 '현계옥'인데요.

개화파 지식인이었던 윤치호는 독립운동 중 옥에 갇혔다가 일본 천황의 특사로 풀려나며 친일의 길을 걷게 된 인물입니다.

'현계옥'은 영화 <밀정> 속 한지민이 연기한 연계순의 모델이 되는 인물로, 3·1운동 이후 의열단에 합류한 기생 출신의 독립운동가입니다.

같은 시대를 살았지만 정반대의 행보를 보인 두 사람. 최태성 강사는 어떤 이유로 이들을 꼽았을까요?

※'역사란 단순 암기과목이 아니라 사람을 만나는 학문이어야 한다'는 최태성 강사의 이야기, 불편연구소(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작 : 임정헌 백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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