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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용 교육문화 수석 돌연 사표…"학교로 돌아간다"

입력 2014-09-2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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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용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이 임명된지 석 달 만에 돌연 사표를 냈습니다.

청와대는 송 수석이 학교로 돌아가고 싶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표를 냈고, 박근혜 대통령이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수석이 박 대통령의 캐나다와 미국 순방 첫날에 갑자기 사의를 표명한 데다, 사표도 바로 수리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수장학회 이사와 서울교육대 총장 등을 지낸 송 수석은 지난 6월 임명 당시 제자 논문 표절 의혹 등이 제기돼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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