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결혼 계획 소식에 남친 '윌 아다모비치'에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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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결혼 계획 소식에 남친 '윌 아다모비치'에 관심집중

입력 2013-07-1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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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여배우 엠마 왓슨이 스물 셋의 나이에 결혼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14일 영국 현지의 각종 외신들은 엠마왓슨의 결혼 계획 소식을 전했다.

"엠마 왓슨이 남자친구인 윌 아다모비치와 결혼을 하고 싶어 한다"고 전한 외신들은 "엠마 왓슨이 윌 아다모비치와 결혼할 준비가 돼 있고 청혼 반지를 받고 싶어 하는 마음을 남자친구에게 어필하고 있다" 전했다.

엠마 왓슨의 결혼 계획 소식에 남자친구인 윌 아다모비치에게 관심이 쏠렸다. 윌 아다모비치는 일본계 미국인으로, 엠마 왓슨과는 2011년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에서 공부할 당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외모 또한 또렷한 이목구비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엠마 왓슨의 접한 네티즌들 "엠마 왓슨 결혼 계획, 너무 빠른 것 아냐?" "엠마 왓슨 결혼 계획 상대 윌 아다모비치가 궁금해" "엠마왓슨 결혼 계획, 안돼~ 가지마 나의 헤르미온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역을 맡아 전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으며, 올해에만 '블링 링', '디스 이즈 디 엔드' '유어 보이스 인 마이 헤드'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