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탈락한 서출구 "착해서가 아니라 하기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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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탈락한 서출구 "착해서가 아니라 하기 싫었다"

입력 2015-07-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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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출구가 '쇼미더머니4'에서 탈락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 사이퍼 미션에서 서출구는 특별 심사위원 스눕독 앞에서 랩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쇼미더머니4'에서 서출구는 1분 미만의 시간이 남았을 때 마이크를 양홍원에게 양보했고, 서출구는 랩을 시작했지만 타임오버로 비트와 마이크가 꺼지고 말았다.

이어 28명 중 4명의 탈락자 중에는 랩을 끝내 완성하지 못한 서출구의 이름이 포함됐다.

방송 후 서출구는 자신의 SNS에 심경을 털어놨다.

인터뷰를 1시간 넘게 했는데 전부 편집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내며 마이크를 양보한 것에 대해서는 "자신이 착해서가 아니라 하기 싫어서였다"고 전했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4'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