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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주 꺾고 FA컵 8강 진출…경남도 합류

입력 2019-05-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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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부 리그의 수원삼성이 2부 리그 광주FC를 15일 3대 0으로 누르고 대한 축구협회 FA컵 8강에 올랐습니다.

수원 삼성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FA컵 역대 최다 우승기록 4회를 넘어서겠다는 계획입니다.

1부 리그의 경남FC도 '디펜딩 챔피언' 대구FC를 2대 0으로 꺾고 FA컵 8강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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