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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예지원, '드라마 잘 부탁드려요~'

입력 2018-07-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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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예지원이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녀'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남'. 이들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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