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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예정에 없던 창원행…'영남권 지키기' 당력 집중

입력 2018-06-1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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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앵커]

자유한국당이 막판 공략을 하고 있는 곳도 영남권입니다. 홍준표 대표가 어제(11일) 경남 창원을 깜짝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전통적인 텃밭을 지키겠다는 것이죠.

유한울 기자입니다.
 

[기자]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서울 서부권 공략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정부 견제론'을 적극적으로 꺼내들었습니다.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모든 것이 기울어진 운동장입니다. 압도적인 성원과 지지로써 문재인 정권을 견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여러분.]

김 원내대표는 드루킹 특검을 언급하면서 김경수 민주당 경남지사 후보에 대한 공격도 이어갔습니다.

경남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홍준표 대표도 예정에 없던 경남 창원을 방문했습니다.

자신의 측근인 조진래 창원시장 후보를 지원하면서 영남권 막판 공략을 노린 것으로 보입니다.

[홍준표/자유한국당 대표 : 투표를 해보면 민심이 다를 것입니다. 부산도 마찬가지고 울산도 마찬가지고… (광역단체장) 17개가 민주당이 나오는지 우리 한번 봅시다.]

한국당 지도부는 이렇게, 공식 선거 운동 기간의 절반이 넘는 7일 동안 영남권을 번갈아 찾으며 당력을 쏟고 있습니다.

한국당이 주장하는 이른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을 지켜내려는 전략입니다.

한국당은 그 결과 TK와 PK 등 영남권에서 어느 정도 승기를 잡았다고 보고, 막판 유세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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