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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12-05 20:07 수정 2019-12-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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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보자 송병기 "알려진 사실 전했을 뿐"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의 최초 제보자로 확인된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대부분 알려진 사실을 청와대 행정관에 전한 것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청와대가 이 제보를 먼저 요구했는지 등을 놓고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2. 송병기, 선거 5달 전 청와대 인사 만나

송병기 울산 경제부시장이 지난해 지방선거를 5개월 앞두고 울산 관련 공약을 논의하기 위해서 청와대 인사와 만났던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3. 검경 '휴대폰 쟁탈전'…경찰 영장 기각

숨진,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감반원 백모 씨의 휴대전화를 경찰이 살펴보겠다며 신청한 압수수색 영장에 대해서 검찰은 이미 조사 중이라며 기각했습니다.

4. 추미애 법무장관 후보자…"검찰 개혁"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법무부 장관에 추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명했습니다. 추미애 후보자는 "검찰 개혁은 시대적 요구"라고 말했습니다.

5. 노동자 12명 숨졌는데…사업주 '집유'

기상이 나쁜데 공사를 강행하다 노동자 열두 명이 숨졌는데 사업주는 집행유예를 받았습니다. 지역 경제에 도움을 줬단 이유입니다. '산업안전보건법' 적용이 사업주 위주란 지적입니다.

6.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 2부 출연

서울 아파트 세 채 가운데 한 채가 고가 아파트 기준인 9억 원을 넘겼습니다.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뉴스룸 2부에 출연합니다. 

7. 세계 첫 미세먼지 관측위성 '천리안2B'

우리나라의 '천리안위성 이비호'가 내년 2월 우주로 향합니다. 세계 최초로 정지 궤도에서 미세먼지를 관측합니다.

8. '눈감은 거래' 개인 간 직거래 함정들…

백화점이나 이런 길거리 상점 등에선 새 물건들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지만, 요즘엔 개인 간 직거래를 하는 경우도 많죠. 하지만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과 거래를 하다 보면 혹시나 사기를 당하면 어쩌나 이런 불안감은 감수해야만 합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선 직거래 사기의 위험성을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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