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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 신당동 가옥 개방…사전예약 운영

입력 2015-03-17 10:06 수정 2015-03-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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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 기와를 얹은 아담한 주택.

박정희 전 대통령이 5.16 쿠데타를 계획했던 신당동 가옥입니다. 복원공사를 마치고 17일, 오늘부터 일반에 공개되는데요.

박 전 대통령을 떠올릴 수 있는 당시의 전투복이 걸려있고, 안방에는 가족사진과 결혼사진이 놓여있습니다.

미 육군 차관 부인을 맞이한 응접실은 당시 사진을 토대로 재현했는데요.

1930년대 조성된 문화주택 중 유일하게 보존된 박정희 가옥! 공간이 협소해 사전예약을 통해 하루 4번, 60명만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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