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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하성용 KAI 사장 정조준…최측근 소환조사 계획

입력 2017-07-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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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의 원가 부풀리기와 하성용 사장 연임 로비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KAI 경영지원본부장 이모 씨를 어제(20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하 사장을 포함해 하 사장의 최측근 임원들도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의 수사선상에 오른 하 사장은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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