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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강경화-김현종 외교라인 불화설? 실체는…

입력 2019-09-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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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트럼프에 비공개 친서 "평양 초청장 전달"

트럼프의 답변은?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16일 현지시간) : (북한을 방문할 의향이 있습니까?) 아마 없을 겁니다. 우리가 그럴 준비가 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언젠가, 혹은 나중에 갈 것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수석·보좌관 회의 (어제) : 곧 북·미 실무 대화가 재개될 것이며…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북·미 대화를 적극 지지하고 지원할 것입니다.]

한·미 정상회담 직후 북·미 실무회담 가능성

중요한 이 시점에…5개월 전 외교 라인 불화설 제기

[정진석/자유한국당 의원 (어제) : 옛날에 김현종 차장하고 다투신 적 있었죠? 4월달에?]
[강경화/외교부 장관 (어제) : 뭐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한·미 → 북·미 연속 회담 흐름 속 외교안보 라인 불화설…실체는?

[앵커]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에 아주 중요한 인물이죠.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어제(1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언쟁을 벌인 내용이 나와있는데, 청와대에서는 일을 하다보면 이견이 있을 수 있다는 내용이고요. 일부에서는 시점 상 5개월 전의 일인데 외교안보 라인을 흔들기 위한 내용이 아니냐는 얘기도 나옵니다. 

· 강경화, 김현종과의 언쟁 질문에 "부인하지 않겠다"
· 청 "강경화·김현종 언쟁 보도, 확대해석…갈등 크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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