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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 임지연-이유영 "500만 목표", 이색 공약 내걸어

입력 2015-04-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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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 임지연-이유영 "500만 목표", 이색 공약 내걸어

'간신 임지연'

'간신' 임지연-이유영이 관객수 500만을 목표로 공약을 내걸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1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간신' 제작보고회에서 임지연과 이유영은 "우리 영화가 관객수 500만명을 달성한다면, 영화를 보고 극장에서 나오는 관객들 앞에서 수상연회 때 췄던 춤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수상연회'는 영화 '간신'의 명장면 중 하나다. 민규동 감독은 "실제 영화속에서 늘상 있던 연회에 지친 왕에게 더 자극적인 유희를 주기 위해 수상연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영화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작품.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주지훈·김강우·천호진·임지연·이유영 등이 출연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간신,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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