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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9-09-1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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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등과 관련한 검찰 수사를 놓고 피의사실 유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15일)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검찰에서 수사 내용이 흘러나오고 있다며 정치 검찰을 막아야 한다, 또 앞으로 수사 내용 공개에 대한 규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법무부와 오는 수요일 이를 놓고 논의할 예정인데, 저희 취재진이 법무부가 만든 초안을 파악해봤습니다. 국민의 알권리와 균형을 이루겠다고는 했지만 사실상 검찰의 모든 사건을 비공개로 하는 방안입니다. 이대로 실행되면 국정농단 같이 국민적 관심을 받는 사건도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 없게 되는 셈이라 여러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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