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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1-3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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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외' 나선 야당…'재판부와 일전' 여당

김경수 경남지사 법정구속 된 지 하루 만인 오늘(31일)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요구하며 장외 투쟁을 벌였습니다. 민주당은 "사법 농단 세력의 저항"이라며 재판부를 정면으로 겨냥했습니다.

2.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과 합쳐 민영화

대우조선해양을 현대중공업과 합쳐 민영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인수합병이 성사될 경우 현재 빅3 체제인 조선산업은 빅2 체제로 재편됩니다.

3. "2월 말 아시아에서"…북·미 합의 확인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언론 인터뷰에서 2월말 아시아 국가에서 2차 정상회담을 하는데 북·미 양국이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재 북한과 미국의 관계가 최상이라며 비핵화에도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4. "김성태 딸, 1차 합격 명단에 없다" 의혹

KT에 특혜로 입사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딸이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에 들어있지 않았다는 추가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성태 의원 측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자신에 대한 정치적 보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5. "보험사 영업사원 멍들도록 맞아" 수사

서울 강남의 보험 회사 영업 사원들이 지점장에게서 안마봉 등으로 멍이 들도록 맞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JTBC 취재진이 피해 직원들을 직접 만났습니다.

6. 유치원총연합 '쪼개기 후원 독려' 확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회원들에게 국회의원에 대한 쪼개기 후원을 독려한 것으로 서울시 교육청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또, 이사장의 횡령 의혹과 불투명한 회계 처리도 적발됐습니다.

7. 제주, 강원 영동 10㎝ 눈…'빙판' 우려

제주와 남부, 강원 영동 지역에 최대 10㎝ 안팎의 많은 눈이 오면서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었고 곳곳에서는 교통사고가 이어졌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내려가 눈이 그대로 얼어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8. 3번째 '강제이주' 앞둔 시골마을 노인들

한 시골마을에 이주자를 위한 주택부지를 마련해달라는 현수막이 붙었습니다. 이곳 마을은 이미 2번의 정부사업으로 이주를 해온 사람들이 정착한 곳인데요. 또 1번의 이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사연인지 잠시 뒤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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