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유소연,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LPGA 첫 2승 고지 밟았다

입력 2017-06-26 09:59 수정 2017-06-26 09:5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유소연 선수가 미국 아칸소 주 피너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 여자 프로골프 LPGA 투어 아칸소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기록해 최종 합계 18언더파 195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앞서 4월 초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유소연은 올해 LPGA 투어에서 가장 먼저 2승 고지를 밟게 됐습니다.

유소연에 이어 양희영이 16언더파 197타로 태국의 쭈타누깐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관련기사

축구장에 던져진 '60분 경기'…'침대 축구' 사라질까 '펠프스 vs 백상아리' 수영 맞대결…경주 조건이 변수 돌고 돌아 US오픈 우승까지…켑카, 인생역전 드라마 US오픈 골프 첫 날, 미 파울러 단독선두…한국도 순조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