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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아내 향한 감동의 편지 "고마워서 우는거다" 울컥

입력 2013-12-1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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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아내 향한 감동의 편지 "고마워서 우는거다" 울컥


'김창렬 아내'

김창렬이 아내의 편지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1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김창렬은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중국 하이난으로 가족여행을 떠난 장면이 그려졌다.

여행 마지막 날 김창렬 아내 장채희 씨는 "나에게 바라는 일 없냐"고 묻자, 김창렬은 "지금 이미 잘해주고 있다. 지금처럼만 해달라"며 웃어 보였다.

김창렬은 여행전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아내와 러브스토리가 담긴 자필편지를 읽어 아내를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이벤트를 준비할 겨를이 없어서 대신 편지를 썼다"며 자필편지 한 장을 꺼냈다. 김창렬은 아내가 편지를 읽자 진심 어린 마음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창렬은 "10년 동안 너무 고마웠다. 고마워서 우는 거다"며 아내를 꽉 껴안고 마음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김창렬 아내, 내조의 여신이네", "김창렬 아내에게 편지까지 쓰는 남자였어?" "김창렬 아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SBS '좋은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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