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벤투호-김학범호, 파주-제주서 동시 소집 훈련

입력 2021-06-01 09:1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벤투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축구 대표팀과 그리고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이 동시에 소집됐습니다.

경기도 파주와 제주에서 각각 훈련을 시작했는데요.

월드컵 대표팀은 오는 5일 투르크 메니스탄전을 시작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3연전을 앞두고 있고, 올림픽 대표팀은 12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가나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선수들의 각오는 이렇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다.

[황의조/월드컵 대표팀 공격수 : (코로나19 상황에서) 이렇게 만난 것 자체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대표팀이란 자리가 소중한 자리이기 때문에 좋은 활약 해서 좋은 성적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이승우/올림픽 대표팀 공격수 : 어느 위치나 자신은 항상 있고요. 가운데든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시합만 뛸 수 있다면 어디든 가리지 않고 잘 뛸 수 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