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청소 생각 중"…'미우새' 허지웅, 어쩌다 완판남

입력 2016-10-05 18:34 수정 2016-10-06 11:5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기사 이미지

방송인 허지웅이 깔끔한 성격 덕에 완판남으로 등극했다.

허지웅이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워헤드, 타조털 먼지떨이, 레인지 후드, 세차 분무기, 공기 청정기, 청소기까지 다들 노가 났다는데 전부 내가 팔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 중. #중소기업 파이팅 #좀 이상한 완판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허지웅은 이어폰을 낀 채 고개를 갸웃거리며 생각에 잠겼다. 입을 약간 내민 채 먼 곳을 응시하는 모습에서 엉뚱한 매력이 느껴진다.

허지웅은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서장훈도 경악케 한 청소 습관을 보여줬다. 먼지를 박멸시킬 듯 청소에 매진했던 모습에 덩달아 그가 사용한 물품들이 화제가 됐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