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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띠 미착용 경고음 제거기 꼼수…안전운전 '빨간불'
입력 2014-11-0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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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띠 착용, 안전 운전의 필수 요소인데요, 아직도 안전띠를 매지 않으려고 꼼수를 부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안전띠를 매지않으면 차에서 시끄럽게 경고음이 울리는데요, 이렇게 걸쇠 모양의 장치를 안전띠 꽂이에 끼우면 차가 안전띠를 맨 것으로 인식해 경고음이 울리지 않게 됩니다.
개당 7천 원에서 만 원 내외인 이 상품,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요, 정부가 내년 7월부터 출시되는 모든 차에 안전띠 경고음 기능을 장착하도록 했기때문에 이 제품을 찾는 운전자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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