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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가족사진 화제 "임신하는 사람 보면 또 하고 싶어져"

입력 2014-03-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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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가족사진 화제 "임신하는 사람 보면 또 하고 싶어져"


'슈 가족사진'

슈 가족사진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슈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벌써 아이 셋 엄마"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과 함께 올린 게시글에는 "아이들을 재우고 나만의 시간. 사진 정리하다가 이 사진"이라며 아이를 안고 있는 남편과 함께 나란히 걷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슈는 "하나하나 늘어가는 나의 모든 것들 참 행복하다. 임신하는 사람을 보면 또 임신하고 싶어진다. 아이들은 한 없이 예쁘기만 하다"며 주부 생활에 대한 소회를 드러냈다.

슈 가족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슈 가족사진, 멋진 가족이다" "슈 가족사진, 다복한 가정이네" "슈 가족사진, 유진 바다 분발하세요" "슈 가족사진, 평온해보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슈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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