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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김민하 "한명숙 판결 뒤집느냐보단 검찰개혁 명분 커"

입력 2020-05-22 16:00 수정 2020-05-2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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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윤미향 당선인 의혹에 이어서, 한명숙 전 총리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이 정치권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관련 발언 듣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설훈/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 / 오늘) : 검찰이 한명숙 총리를 어떻게든 유죄를 만들어내려고 온갖 협박과 회유를 했고, 그다음에 그게 부화뇌동한 게 사법부였습니다. 그래서 이게 검찰개혁이 나오게 된 원인도 여기에 있습니다. 저는 이 문제는 정말 다시 들여다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홍문표/미래통합당 의원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 / 오늘) : 180석이 되니까 이거는 저는 오만의 극치라고 보는 겁니다. 대한민국 3심법에서 최종 변론인 대법원 판결을 이렇게 뒤집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전문에는 수긍을 다하고 일부분에 이런 자기주장이 나왔던 것 같은데…손바닥으로 하늘을 뒤집는 이야기죠.]

· 여 "한명숙 재조사" vs 통합 "거대여당 오만"
· 여당, 한명숙 '재심' 가능성 낮자 '재조사' 촉구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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