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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월 4일…노벨 생리의학상 '비결'

입력 2016-10-04 22:20 수정 2016-10-0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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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발언

오스미 요시노리 교수, 노벨 생리의학상 '비결'

"나는 운동을 싫어하고 예술엔 재능이 없었다. 꿈을 하나씩 지워가니 과학자가 가장 어울렸다"
"남들과 경쟁하는 게 싫다. 아무도 하지 않는 분야에서 개척하는 편이 더 즐겁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 오스미 요시노리 교수

AP·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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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역사

1963년 10월 4일 이준 열사, 56년 만에 조국에 안장

을사늑약 부당성을 전세계에 호소했던 비운의 '헤이그 특사'

독립협회 맹활약 거리의 열혈 연사였고 법무대신도 기소했던 대한제국 첫 '항명 검사'

이준 1859~1907

헤이그 만국 회의석상에 피를 뿌리고 자결했다는 당시 '오보'도 있었지만…
-1907년 7월 19일 대한매일신보
-1907년 7월 19일 황성신문

분노 속에 숨진 열사에게 대한제국은 '밀사를 참칭'했다며 종신형을 선고했다
-1907년 8월 8일 순종실록

이역만리 무덤에 갇힌 '종신형'만큼의 56년…마침내 조국에 봉환된 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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